리젠트
리젠트는 일본의 장인 정신과 미국 버번의 전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위스키입니다. 짐빔의 7대 마스터 디스틸러 프레드 노와 산토리의 수석 블렌더 후쿠요 신지가 손잡고 만들었습니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분류되지만, 만드는 방식은 틀을 깹니다. 먼저 속을 그을린 새 오크통에서 숙성한 뒤 레드 와인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따로 피니시하고, 마지막으로 후쿠요가 정교하게 블렌딩해 완성합니다.
이 과정 덕분에 리젠트는 바닐라, 캐러멜, 오크 같은 버번 특유의 클래식한 단맛을 지니면서도, 일본식 블렌딩의 특징인 부드러운 질감과 말린 과일 풍미를 함께 갖추었습니다. 버번 입문자에게도, 섬세한 깊이를 찾는 애호가에게도 리젠트는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독특한 조화를 선사하며,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위스키로 돋보입니다.